주요 수출품목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입 급증으로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난 1월 수출은 전년보다 17%가 늘어난 328억4천만 달러, 수입은 31%가 증가한 362억 4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수지는 33억8천만 달러 적자로 지난 12월에 이어 두달째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