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실리온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시초가대비 9.17% 떨어진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실리온은 이날 공모가(3500원)보다 700원 높은 4200원에 시초가가 정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넥실리온은 2001년 설립된 지상파DMB의 수신칩 제조업체로 현재 지상파DMB수신칩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