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은 미국 에너코사로부터 유타주 소재 24억배럴 규모의 엑손(Exxon mobile) 오일샌드 광구를 양도받고 공동개발 생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에임하이글로벌은 다음달 24일까지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이후 세부 사업계획 확정과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