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6일ㆍ8일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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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기간동안 귀성길은 2월 6일이 귀경길은 8일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또 고속도로 이동시간으로 귀성은 서울-대전이 5시간 50분, 서울-부산 9시간, 서울-광주가 7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귀경의 경우 서울-대전이 5시간 30분,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가 7시간 10분 걸릴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25일) 이같이 밝히며
2월 5일부터 11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수단 증편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휴기간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월 5일 정오부터 7일 정오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비봉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진입이 통제되고 경부고속도로 잠원, 서초, 양재나들목의 진출이 통제됩니다.
또 7일 정오부터 10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 오산, 기흥, 수원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비봉, 매송나들목의 진입이 금지됩니다.
이와 함께 2월 10일 수도권 주요 전철과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의 경우 11일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