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유상증자등 자본확충 방안에 대한 검토를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우증권은 25일 자진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했지만 제반 여건을 고려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추가로 논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8월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통법에 대비해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