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사업구조 혁신 차원에서 철강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4일 스테인레스 정밀재를 생산하는 일본의 철강업체 묘도메탈을 경쟁입찰을 통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묘도메탈은 지난 45년 설립돼 1966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 IT, 의료기기 등의 부품 소재용 스테인리스 정밀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