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보장성 보험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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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보장성 보험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노후를 대비하는 은퇴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합니다.
윤 사장은 오늘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열어 "변액보험이 성장하다 보
니 보장성 보험의 비중이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현재 20% 초반인 보장성 상품의 비중을 향후 2~3년 사이에 3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설 이후 캠페인과 광고 등을 통해 `러브 에이지 플랜'이란 이
름의 은퇴설계 상품에 대한 판매를 늘릴 방침입니다.
윤 사장은 최근 주가 폭락과 관련, "변액보험에 대한 민원을 우려했으나 그다지
많지 않았고 판매도 줄지 않았다"며 "회사 자산의 증시 편입 비율도 최근 조금 높
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