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항암 유전자 백신을 이연제약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4일 오후 1시 39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일보다 14.93% 오른 87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도 급증하며 이 시각 현재 50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총거래량인 7만7263주보다 7배 이상 많은 수치. 특히 키움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크다.

바이로메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유방암, 난소암 등을 치료하기 위한 항암 유전자 백신 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해 이연제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