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서울 뚝섬 상업용지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분양승인이 또 연기됐습니다. 서울 성동구청은 오늘(23일) "지난 22일 분양가 자문위원회의 심의결과 두 건설사의 분양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건설사는 지난 11월 30일 3.3㎡당 평균 분양가로 4천5백만원선을 신청한 상태로 성동구청은 분양가 재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쯤 분양승인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