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분양중인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청약률 88%를 기록한데 이어 2순위에서도 평균 80%에 육박하는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난 22일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천592가구 모집에 1천245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률 78.2%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20개 모집군 가운데 5개군을 제외하고 모두 청약이 마감됐으며 1,2순위 평균 청약률은 16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