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3 16:17
수정2008.01.23 16:17
재정경제부가 내일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연기금 관계자들을 불러 주식시장 불안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김석동 차관 주재로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주식투자 조기 집행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식적인 회의가 아닌 만큼 회의 장소나 시간, 결과 등은 모두 비공개로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