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가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5대 정유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유 재고는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원유값이 오른 반면 도입량은 줄어었고 동절기 수요 증가에 따른 정유량유지로 자연 비축유를 꺼내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