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으로 심장 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송명근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현대차는 송명근 교수가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온데다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제네시스 고객층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1호차의 주인공인 송명근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세계 최고의 심장이식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