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대주그룹으로부터 대한화재를 최종 인수했습니다. 롯데는 롯데호텔에서 대주그룹과 대한화재 지분 57%를 3천5백26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오는 3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화재의 사명을 '롯데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