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는 2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3% 증가한 3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5.4% 늘어난 308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억8800만원으로 82.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측은 주재료인 납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 및 내수, 수출시장의 지속적 판매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