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올해에는 원료 가격 인상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으로 대외 여건이 더욱 불투명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구택 회장은 최근 포항·광양·도쿄·베이징을 영상으로 연결해 개최한 운영회의에서 올해 경영여건에 대해 말하면서 "지난해 이상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