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UAE 아부다비 11억달러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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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11억 달러규모의 대형 플랜트 사업을 따냈습니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유회사(Takeer)가 발주한 11억4000만달러, 우리돈으로 1조700억원규모의 그린디젤 프로젝트 낙찰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스오일 수소화처리시설 개량사업이며 지난해 8월 GS건설이 이집트 정유회사인 ERC사가 발주한 18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 수주에 이어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