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나흘만에 반등.."지금을 저점매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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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5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59% 오른 2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동안 하락하다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시장 하락과 함께 NHN 주가는 지난해 10월26일 기록한 최고가 30만원 대비 3분의 1 가까이 빠졌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NHN의 주가 약세가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을 저점 매수 기회로 고려해 보라는 의견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하락세는 전세계적인 시장 영향에 의한 것"이라며 "펀더멘털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이 좋을 전망"이라며 "다음달 5일에 있을 실적 발표가 NHN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전 9시5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59% 오른 2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동안 하락하다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시장 하락과 함께 NHN 주가는 지난해 10월26일 기록한 최고가 30만원 대비 3분의 1 가까이 빠졌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NHN의 주가 약세가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을 저점 매수 기회로 고려해 보라는 의견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하락세는 전세계적인 시장 영향에 의한 것"이라며 "펀더멘털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이 좋을 전망"이라며 "다음달 5일에 있을 실적 발표가 NHN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