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7 18:08
수정2008.01.17 18:08
대통령직 인수위가 집값이 단기간 급등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용이 증가하고 내집마련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지분형 주택분양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실수요자와 지분투자자가 전매제한 이후에 각각의 지분을 자유롭게 매매하도록 하는 제도"라며 "투기 조장 논란 있을수 있는만큼 여론 수렴해 신중하게 추진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