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주택저당증권과 학자금대출증권 발행업무를 담당할 주관사 등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유동화증권 발행주관사에는 교보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등 15개사를 선정해 이달부터 풀(Pool)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에는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서정, 법무법인 세화, 법무법인 영진, 법무법인 정평 등 5개 법무법인을, 신용평가기관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신정평가 등 3개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MBS와 SLBS의 자산실사 업무는 삼일·안진·예일 등 3개 회계법인에 윤번제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