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17 06:28
수정2008.01.17 06:28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단기간입찰방식(TAF)을 통해 3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 FRB가 금리 3.95%에 28일 만기 대출 방식으로 이와 같은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TAF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총 56개 금융회사가 입찰해 경쟁률이 낮아졌고, 금리와 만기일 모두 지난 번 보다 줄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