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신용경색 위기 악재로 올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이 102조원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의 시가총액 합은 지난해말에 비해 102조 7297억원 감소한 949조 3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8월 16일에 이어 오늘 사상 두번째로 1조원 이상 순매도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