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홍콩에서 발간되는 금융전문지 '디 애셋(The Asset)'으로부터 최우수 국내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민은행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경영전략 등 10개 항목의 평가 결과 국내 은행 중 최고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수출입은행도 이 전문지로부터 '2007년도 아시아 최우수 차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수출입은행은 지난해 10월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