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硏, 무료 백신공급 따른 수익성 저하 분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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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네이버에 무료 백신공급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보다 3.23% 떨어진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약세장에 들어선 안철수연구소는 이날까지 연일 하락과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이버에 무료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전해진 지난 15일에는 6% 넘게 주가가 빠졌다.
이날 역시 주가가 3% 이상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네이버와의 무료백신 제공 합의가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란 의견을 줄줄이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은 백신 공급이 단기적으로 실적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교보증권 역시 부정적인 뉴스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 역시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보다 3.23% 떨어진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약세장에 들어선 안철수연구소는 이날까지 연일 하락과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이버에 무료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전해진 지난 15일에는 6% 넘게 주가가 빠졌다.
이날 역시 주가가 3% 이상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네이버와의 무료백신 제공 합의가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란 의견을 줄줄이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은 백신 공급이 단기적으로 실적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교보증권 역시 부정적인 뉴스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 역시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