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고려대학교 차세대 전지소재 연구실 … 고효율 리튬 2차전지 음극소재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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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차세대 전지소재 연구실(책임교수 윤우영)은 고효율.고용량의 리튬 2차전지 음극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전지는 휴대용 전자기기는 물론,전기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수송기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실이 리튬소재 연구를 시작한 계기는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윤우영 교수가 고려대에 부임하면서 금속재료의 응고와 상변태,분말 제조 등을 연구하던 이 연구실은 10년여간의 연구 끝에 1997년 반응성이 강해 분말로 만들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던 리튬 금속의 분말을 제조하는 법을 개발했다.
이후 이 연구실은 이를 이용해 리튬 1차전지(일회용 전지)와 2차전지(충전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주력 연구과제로 삼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2005년부터는 차세대 고효율 고용량 리튬 2차전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교육부 산업자원부 노동부가 선정하는 최우수실험실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구실은 △리튬 2차전지용 금속 리튬분말 음극의 충.방전시의 성장.용해 거동연구(학술진흥재단) △리튬전지음극 소재용 리튬분말 및 리튬합금분말 개발(과학기술부) △리튬분말음극을 이용한 리튬 2차전지의 수지상생성 및 성장기구 연구(에너지관리공단)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했다.
연구실은 연구 과정에서 리튬전지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획득했다.대표적인 특허로 △금속분말의 제조방법 △리튬 2차전지 △리튬 분말음극과 이를 이용한 리튬 1차전지 및 그 제조방법 △리튬 분말을 이용한 리튬 전지용 음극의 성형방법 등이 있다.
윤우영 책임교수는 "전지는 에너지원인 음극 외에도 양극.전해질.분리막.케이스 등 여러 구성요소가 필요하다"며 "음극소재 이외의 다른 활물질에 대한 개발과 적절한 조립기술과 장치 구성이 필요해 LG화학의 배터리 연구팀.한국과학기술원의 리튬전지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교수는 "리튬을 직접 음극 소재로 사용하는 것은 미래 고효율.고용량 전지 개발에 필수적"이라며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특허기술인 리튬분말 제조기술을 이용해 이를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실이 리튬소재 연구를 시작한 계기는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윤우영 교수가 고려대에 부임하면서 금속재료의 응고와 상변태,분말 제조 등을 연구하던 이 연구실은 10년여간의 연구 끝에 1997년 반응성이 강해 분말로 만들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던 리튬 금속의 분말을 제조하는 법을 개발했다.
이후 이 연구실은 이를 이용해 리튬 1차전지(일회용 전지)와 2차전지(충전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주력 연구과제로 삼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2005년부터는 차세대 고효율 고용량 리튬 2차전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교육부 산업자원부 노동부가 선정하는 최우수실험실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구실은 △리튬 2차전지용 금속 리튬분말 음극의 충.방전시의 성장.용해 거동연구(학술진흥재단) △리튬전지음극 소재용 리튬분말 및 리튬합금분말 개발(과학기술부) △리튬분말음극을 이용한 리튬 2차전지의 수지상생성 및 성장기구 연구(에너지관리공단)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했다.
연구실은 연구 과정에서 리튬전지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획득했다.대표적인 특허로 △금속분말의 제조방법 △리튬 2차전지 △리튬 분말음극과 이를 이용한 리튬 1차전지 및 그 제조방법 △리튬 분말을 이용한 리튬 전지용 음극의 성형방법 등이 있다.
윤우영 책임교수는 "전지는 에너지원인 음극 외에도 양극.전해질.분리막.케이스 등 여러 구성요소가 필요하다"며 "음극소재 이외의 다른 활물질에 대한 개발과 적절한 조립기술과 장치 구성이 필요해 LG화학의 배터리 연구팀.한국과학기술원의 리튬전지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교수는 "리튬을 직접 음극 소재로 사용하는 것은 미래 고효율.고용량 전지 개발에 필수적"이라며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특허기술인 리튬분말 제조기술을 이용해 이를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