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리모델링 가상 체험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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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입체 영상 (3D)을 통해 리모델링 된 아파트 내부를 미리 체험해 보는 가상 체험공간이 등장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최근 가락동 리모델링 전용 전시관 3층에 '리모델링 가상 체험관'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2석 극장 형태로 꾸며진 이 체험관에서는 3D 특수안경과 실제 천정 높이의 스크린을 통해 리모델링 된 아파트의 내부 곳곳을 실제로 직접 보면서 걸어가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오는 1월 19일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명일동 삼익가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체험관을 제한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