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을 꼭 닮은 인형이 나온다.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 멤버 9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제작된 28cm 크기의 소녀시대 인형은 지난 12월 '제2회 세계인형대축제'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형과 해당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로 구성된 소녀시대 인형은 제작사 ㈜손오공의 Dolls korea(dollskorea.co.kr) 홈페이지에서 각 멤버 별로 9개씩, 2차(14일, 21일)에 걸쳐 총 162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후속곡 '키싱 유'(Kissing you)의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