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장중 한때 900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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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확대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28년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보였던 전날보다 1.40달러 오른 온스 당 881.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금값은 이날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온스 당 894.40달러까지 올라 900달러에 근접하며 전날 장중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하루만에 갈아 치웠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