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해 물가 상승 주범의 하나인 돼지고기 값을 안정시키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조만간 돼지를 선물거래할 계획이다.

학자들과 관리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은 돼지 선물 거래를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 돼지를 산업 규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다롄상품거래소(DCE)가 지난 7일 밝힌 것으로 신화통신이 영문판에서 보도했다.

DCE의 궈샤오리 부총경리는 이날 후베이성에서 열린 산업화 회의에서 DCE는 2005년부터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돼지 시장조사와 규격화 작업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