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아프리카 FTA 추진

입력2008.01.08 09:27 수정2008.01.08 09:27

정부가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한 아프리카 나라들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재정경제부는 새로운 소비시장과 에너지자원 공급처로 주목받는 아프리카와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남아공.보츠와나.나마비아.스와질랜드.레소토 등 5개국 관세동맹체 SACU와의 FTA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오는 2011년까지 우리나라 관세품목의 95%까지 무관세 혜택을 넓혀주기로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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