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 유통기업 다이소 아성산업은 올해 매장 수를 500여개로 110개 이상 확대,지난해보다 40% 늘어난 210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겠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역세권을 중심으로 50평 이상 중대형 직영 매장을 집중적으로 신설하는 한편 대형마트 입점 매장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제품 종류도 작년보다 25% 증가한 2만5000여 가지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