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28일부터 신용융자 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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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오는 28일부터 신용거래 보증금율과 담보 유지비율을 강화합니다.
기본형의 신용거래 보증금율은 종전 현금 40%에서 현금 20%와 대용 20%로 변경되고 매매형의 경우 신용거래 보증금율은 종전 현금과 대용 40%에서 현금과 대용 50%로 바뀝니다.
또 담보유지비율은 종전 130%에서 140%로, 추가담보 납부기간은 종전 1일에서 2일로 각각 바뀝니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말 감독당국이 증권사의 위험 관리 강화를 위해 증권사 자율에 맡겨 둔 주식 신용거래 보증금율을 최저 40%, 담보유지비율은 최소 140% 이상을 유지토록한데 따른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