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6 12:29
수정2008.01.06 12:29
현대증권(대표이사 회장 김중웅)이 업계 최초로 고객 자산을 포트폴리오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워리서치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파워리서치시스템은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펀더맨털데이타를 바탕으로 시장 및 산업 변화추이를 분석, 가치투자를 돕고 투자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오성진 포트폴리오분석부장은 "이번 파워리서치시스템 개발로 철저한 분석에 의한 최적의 자산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철저한 분석과 효과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고객자산 운용과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영업직원을 통해 파워리서치시스템을 이용한 "자산운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