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휴대폰 공장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최종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