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애 인정했던 이동건-한지혜 커플, 결국 결별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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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지는 열애설에 한사코 부인해오던 탤런트 이동건과 한지혜가 열애사실을 인정한지 8개월만에 결국 선후배 연기자 관계로 돌아간 사실이 4일 뒤늦게 밝혀졌다.
이동건은 지난해 4월 24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한지혜와의 만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이동건은 “내 사람 속에 너무나 크게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지혜를 표현하며 “그녀에게 상처가 되는 말로 지혜가 아닌 H양으로 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그런 그들이 약 한달전 결별했다.
서로의 사진으로 애정을 과시하던 미니홈피도 이젠 닫은 상태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지혜는 지난 2004년 KBS '낭랑 18세'에 이동건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2005년엔 함께 'B형 남자친구'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개 데이트 현장을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던 이 커플은 결국 성격차이로 결별에 이르게 됐으며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묵묵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지혜는 KBS1TV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단풍 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동건은 지난해 4월 24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한지혜와의 만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이동건은 “내 사람 속에 너무나 크게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지혜를 표현하며 “그녀에게 상처가 되는 말로 지혜가 아닌 H양으로 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그런 그들이 약 한달전 결별했다.
서로의 사진으로 애정을 과시하던 미니홈피도 이젠 닫은 상태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지혜는 지난 2004년 KBS '낭랑 18세'에 이동건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2005년엔 함께 'B형 남자친구'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개 데이트 현장을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던 이 커플은 결국 성격차이로 결별에 이르게 됐으며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묵묵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지혜는 KBS1TV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단풍 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