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플로우는 4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의 원인이 될 만한 확정된 특이사항은 없으나 현재 태양전시 산업 진출을 위해 관련업체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 연료전지 개발 및 이의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내에 조인트벤처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CB, BW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진행사항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플로우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3일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