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3일부터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인 '현대캐피탈 Plus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채무 변제가 불가능해질 경우 대출금 잔액을 면제해 주는 '대출금 상환 면제제도'와 대출을 받아 산 집에 화재가 났을 때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지원해 주는 '주택화재 보상금제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회원들에게 금융 강좌,재무 상담,문화 레저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캐피탈 상품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