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회사채 발행규모는 766개사 36조7,134억원으로 2006대비 5.8% 증가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신한금융지주가 3조5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항공 1조800억원, SK에너지 7,800억원순으로 상위 10개사 발행규모가 전체 23.2%를 차지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회사채발행규모가 늘어난 배경에 대해 기업들이 투자확대 및 M&A 등으로 자금수요가 증가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