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일은 낮부터 추위가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오전 한때 눈이 조금 올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요일인 3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방은 흐리고 낮 한때 눈이 조금 내린 후 개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