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소재 기업인 동아화성이 신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아화성은 이번 신년 임원 인사에서 임경식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성낙제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습니다. 동아화성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체제로의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고 국내외 영업경쟁력 강화와 기술력 향상으로 시너지 상승을 더욱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임 성낙제 사장은 기획력과 추진력이 강점으로 친화력과 뛰어난 리더십이 돋보이며 국내외 영업경쟁력 강화와 사업부 전반을 총괄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돼 선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아화성은 최근 해외생산기지 구축 완료와 함께 해외시장 매출 호조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필두로 글로벌 경쟁체제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