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일 2008년 정규 임원승진과 신규임원 위촉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임원 승진대상은 모두 5명으로 윤강훈 상무를 전무(경영지원본부장)로 이종한 상무를 전무(개발사업본부장)로 하정목 상무보를 상무(건축사업본부장)로 신인수 상무보를 상무(토목사업본부장)로 이건식 이사를 상무보(앙골라 미라마르타워 현장소장)로 각각 승진 발령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임원 승진 이외에 류승렬 상보 외 5명을 승진시켜 신규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번 승진과 신규임원 위촉은 매년 실시하는 정규 인사로 지난해 수주 1조 4천억원과 매출 6천억원, 경상이익 300억 달성 등 경영목표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회사 경영에 이바지한 공로와 사업다각화를 고려해 단행됐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