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올해 매출 7조3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10개 이상의 하이퍼마켓과 다수의 익스프레스 점포를 신규 출점해 지난해보다 18.4% 늘어난 매출 7조3천억원을 달성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에너지 절감 등 환경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그린 스토어 오픈,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 등 경영 전분야에 환경경영 개념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