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무자년 새해 첫 입국승객인 김희창씨에게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김희창씨(51세)는 중국 계림에서 출발한 승객으로 아시아나측은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1매와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 김희창씨는 "새해 첫날의 좋은 일이 2008년 한해의 모든 일을 잘 풀어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인천공항 첫 입국승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증정 등의 환영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