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는 미국 헤파호프 INC.와 이 회사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에 대한 투자계약 및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엠에이치는 헤파호프가 발행하는 CB에 150만 달러를 투자한다.

회사측은 "이 회사의 제품인 바이오 인큐베이터 등에 대해 국내병원 판권계약을 체결했다"며 "판권계약 체결제품을 중국에 판매할 경우 공동 출자 등의 방법으로 협력할 것"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엠에이치가 개발중인 무채혈 연속혈당측정기 미국 FDA 승인에 대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헤파호프는 인공간 및 인공간 핵심기술을 응용한 의료장비 개발업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