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연분만유도기인 Baidy의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Baidy는 분만시 제왕절개 수술과 기구사용에 의한 분만율을 줄여주고 분만 2기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도록 개발, 제작된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큐렉소는 자연분만유도기용 벨트와 관련 '출산 도움용 벨트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