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막춤'-지성 '감미로운 노래' 환상의 커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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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의사들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5회에서는 김민정과 지성의 춤과 노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뉴하트’ 5회 시청률은 22.3%를 기록했다. 4회분의 21.0%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5회에서 혜석(김민정 분)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차에 오르는 동권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머릿속이 복잡하고, 은성은 혜석에게 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최고라며 블랙커피와 우유 섞은 것을 내민다. 수술 시작하려던 민영규는 환자의 간수치가 좋지 않아 멈추라는 연락을 받는다. 강국(조재현 분)은 민영규(정호근 분)에게 환자의 목숨이 달렸다며 반드시 살려낼 수 있냐고 묻고, 속으로는 수술을 꼭 성공해서 한걸음 더 발전한 서전이 되길 빈다.
은성은 혜석에게 퇴원하는 김필주 환자에게 농구하는 테디베어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광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팀과 동권(이지훈 분)이 이끄는 탤런트 팀의 친선 농구경기가 시작되고, 혜석은 지고 있는데도 웃으며 경기 중인 은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남준희 한복집에서 한수진과 촬영을 마친 동권은 혜석모, 수진과 함께 은성과 혜석의 입국식 장소로 간다.
입국식에서 먼저 자리를 뜬 혜석은 병원으로 돌아와 공부하러 간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힘든 혜석은 이어폰을 꽂은체 진주의 '난 괜찮아'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파격 막춤을 선보였다.
노래방에서 아무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고 잠이들었다며 은성은 혜석에게 전화를 걸어 동물원의 '널사랑하겠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흐뭇한 표정을 짓던 혜석은 핸드폰에 은성의 노래음성을 녹음한다.
강국과 영규, 그리고 태준(장현성 분)이 보여주는 흉부외과 권력 다툼은 갈등이 점점 깊어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 KBS 2TV '인순이는 예쁘다' 마지막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과 극적반전으로 종영했다.
'뉴하트' 시청자게시판에는 '은성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은성이 부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돈다. 너무 듣기 좋았다'는 평이 쏟아졌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뉴하트’ 5회 시청률은 22.3%를 기록했다. 4회분의 21.0%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5회에서 혜석(김민정 분)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차에 오르는 동권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머릿속이 복잡하고, 은성은 혜석에게 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최고라며 블랙커피와 우유 섞은 것을 내민다. 수술 시작하려던 민영규는 환자의 간수치가 좋지 않아 멈추라는 연락을 받는다. 강국(조재현 분)은 민영규(정호근 분)에게 환자의 목숨이 달렸다며 반드시 살려낼 수 있냐고 묻고, 속으로는 수술을 꼭 성공해서 한걸음 더 발전한 서전이 되길 빈다.
은성은 혜석에게 퇴원하는 김필주 환자에게 농구하는 테디베어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광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팀과 동권(이지훈 분)이 이끄는 탤런트 팀의 친선 농구경기가 시작되고, 혜석은 지고 있는데도 웃으며 경기 중인 은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남준희 한복집에서 한수진과 촬영을 마친 동권은 혜석모, 수진과 함께 은성과 혜석의 입국식 장소로 간다.
입국식에서 먼저 자리를 뜬 혜석은 병원으로 돌아와 공부하러 간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힘든 혜석은 이어폰을 꽂은체 진주의 '난 괜찮아'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파격 막춤을 선보였다.
노래방에서 아무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고 잠이들었다며 은성은 혜석에게 전화를 걸어 동물원의 '널사랑하겠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흐뭇한 표정을 짓던 혜석은 핸드폰에 은성의 노래음성을 녹음한다.
강국과 영규, 그리고 태준(장현성 분)이 보여주는 흉부외과 권력 다툼은 갈등이 점점 깊어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 KBS 2TV '인순이는 예쁘다' 마지막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과 극적반전으로 종영했다.
'뉴하트' 시청자게시판에는 '은성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은성이 부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돈다. 너무 듣기 좋았다'는 평이 쏟아졌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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