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백승호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백승열 부사장과 김재호 상무를 각각 사장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고 이상훈씨를 신규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임원인사로 백승열 사장이 사업전반을 총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