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닷새만에 반등..코엔자임 Q10 수용성 조성물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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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닷새만에 상승반전했다.
영진약품은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156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6.85%) 올랐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코엔자임Q10 함유 수용성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고농도의 코엔자임Q10을 함유하면서도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비교적 안전성이 높다는 것.
특히 코엔자임Q10은 원래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수용화하기는 어려운 기술이지만, 수용화된 원료는 식품, 드링크 등의 완제품 생산시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영진약품은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156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6.85%) 올랐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코엔자임Q10 함유 수용성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고농도의 코엔자임Q10을 함유하면서도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비교적 안전성이 높다는 것.
특히 코엔자임Q10은 원래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수용화하기는 어려운 기술이지만, 수용화된 원료는 식품, 드링크 등의 완제품 생산시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