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김창렬에게 대시받아 사귈뻔 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한걸스의 멤버 오승은이 방송 녹화도중 "김창렬에게 대시받은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도중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오승은. 그녀는 한동안 머뭇거리며 말을 못했지만 곧 "DJ D.O.C의 김창렬이 결혼 전 나(오승은)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몇번 주고받았다"고 충격고백을 이었다.
멤버들 모두 "잘하면 김창렬의 아내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건냈다.
이 날 송은이는 지현우 같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고 싶다며 작은(?) 소원을 말하자 송선배를 위해 신봉선이 녹화 중 자신의 전화기를 직접 가져와 지현우와 즉석 전화 연결을 시켜 주었다.
언제나 여장부같이 씩씩했던 송은이는 의외로 부끄러워 하며 몇 번을 망설이다 전화 통화를 했다. 한편, 모습을 부러워 하던 오승은은 자신의 이상형은 연하남 박해진이라고 외치자 신봉선은 마당발임을 과시하듯 박해진과 전화 연결을 시켜주기도 했다.
무한걸스의 폭탄 발언들은 '무한걸스, 미공개 X-FILE' 편인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도중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오승은. 그녀는 한동안 머뭇거리며 말을 못했지만 곧 "DJ D.O.C의 김창렬이 결혼 전 나(오승은)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몇번 주고받았다"고 충격고백을 이었다.
멤버들 모두 "잘하면 김창렬의 아내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건냈다.
이 날 송은이는 지현우 같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고 싶다며 작은(?) 소원을 말하자 송선배를 위해 신봉선이 녹화 중 자신의 전화기를 직접 가져와 지현우와 즉석 전화 연결을 시켜 주었다.
언제나 여장부같이 씩씩했던 송은이는 의외로 부끄러워 하며 몇 번을 망설이다 전화 통화를 했다. 한편, 모습을 부러워 하던 오승은은 자신의 이상형은 연하남 박해진이라고 외치자 신봉선은 마당발임을 과시하듯 박해진과 전화 연결을 시켜주기도 했다.
무한걸스의 폭탄 발언들은 '무한걸스, 미공개 X-FILE' 편인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