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23일 개막한 제9회 '빙설대세계' 축제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성곽 안을 걷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2000점이 넘는 얼음 조각들이 선보였다.

/하얼빈신화연합뉴스